[창립기념일] 9월 3~9일
[창립기념일] 9월 3~9일
  • 문유미 기자
  • 승인 2018.09.05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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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9일까지 제주서부새마을금고를 비롯해 제민신협, ㈜한라서적타운, 제주은행 신제주지점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고객 만족 경영을 다짐한다.
※10~16일 창립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일보 경제부 070-4523-7925. 
 

제주서부새마을금고 “서민 밀착형 고객서비스 강화”
4일 창립 23주년을 맞은 제주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이현보)는 제주시 외도동 본점과 노형동 한라대학로 지점을 중심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서민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장학사업과 사회복시시설 후원 등 환원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자산·공제 2000억을 달성하는 등 대표적인 서민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현보 이사장은 “회원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금고, 든든한 금고, 행복을 드리는 금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2-2600.
 

 

제민신협 “정진하고 발전하는 도내 금융기관”
5일 창립 43주년을 맞은 제민신협(이사장 고문화)은 제주지역 신협을 대표하는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매년 꾸준한 자산 성장을 거듭해 지난달 자산 5900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을 실현했다.
저신용, 저소득자들의 이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햇살론과 사잇돌 대출의 금리를 낮춰 100억원 한도내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조합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센터, 산악회, 골프 동호회 활동과 사회 복지단체와 연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고문화 이사장은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조합원들을 위해 계속 정진하는 신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연락처 753-0601.
 

 

㈜한라서적타운 “질 높은 도서 문화 조성에 앞장”
7일 창립 24주년을 맞는 ㈜한라서적타운(대표 박경호)은 1124㎡ 이르는 도내 최대 매장 규모에 도민들의 전문지식 및 정서적 함양 등을 위한 각종 도서 20만여 종을 완비,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동안 도서·출판 문화 발전에 기여하면서 대한민국출판협회로부터 ‘자랑스러운 서점인’으로 선정되는가 하면 EBS와 시사영어사 등 30여 개 주요 출판사 지사 업무도 충실히 수행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박경호 대표는 “서점은 영혼을 치유하는 약국에 비유된다”며 “도민들의 지적 욕구와 함께 목마른 감성에 단비를 주는 서점 역할과 질 높은 도서 문화 창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8-9988.

 

제주은행 신제주지점 “종합금융서비스 제공하는 거점 점포”  
9일 창립 38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신제주지점(3커뮤니티장 겸 지점장 송영권)은 기업금융 전문가와 가계금융 전문가를 두루 갖춘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제주권 거점 점포로 성장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으며, 전 직원과 합심해 노력한 결과 올해 상반기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송영권 지점장은 “지역은행의 역할에 맞게 지역 내 중소기업의 성장발전과 지역주민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은행을 찾는 고객들이 감동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46-2196.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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