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새누리당 예비후보(59·제주시 갑 선거구)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통 수산업을 제주 신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며 “수산업에 해녀문화와 청정 수산물, 자연경관 등 우수한 해양자원을 결합해 상품으로 만들어 파는 6차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 수산업은 1만1000여 명이 종사하고 1차 산업의 27% 차지할 만큼 중요하지만 어장 축소와 어업인 고령화, FTA, PPT 등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라며 “새로운 접근법을 통해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