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 8월 27일~9월 2일
[창립기념일] 8월 27일~9월 2일
  • 문유미 기자
  • 승인 2018.08.27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제주종합터미널을 비롯해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세진, 제주여객자동차㈜, 제주테크노파크, 농협은행 노형지점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고객 만족 경영을 다짐한다.
※9월 3~9일 창립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일보 경제부 070-4523-7925.

㈜제주종합터미널 “버스 이용에 불편 없도록 최선”
28일 창립 40주년을 맞는 ㈜제주종합터미널(대표 김광수)은 도민과 관광객들의 친근한 발 역할을 하면서 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함께 제주 전역을 연결하는 관문 역할에 충실하면서 편의시설 및 차고지 정비 등 지속적인 시설 개·보수 사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광수 대표는 “버스 이용객들을 위해 공익성에 걸맞은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제주종합터미널을 기점으로 제주지역 어느 곳이든 편리하고 빠르게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3-1154.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도내 농가 위한 정책사업 지원”
29일 창립 12주년을 맞는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고성만)은 도내 19개 지역농협이 출자해 설립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원예산업 추진계획에 따른 시행주체이며, 농가 시설지원과 APC 건립 등의 각종 정책사업 지원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생산시설 투자와 유통시설 확보를 통한 조직화를 위해 FTA 기금 지원사업 등도 펼치고 있다.
고성만 대표이사는 “지난해 감귤류 1400억원, 채소류 500억원 등 총 1900억원의 사업실적을 거뒀다”며 “지속적인 유통규모화와 일원화를 통해 올해 20% 이상 성장한 2300억원을 목표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20-1477.

 

㈜세진 “고품질 복층유리 공급 만족도 높여”
29일 창립 37주년을 맞는 ㈜세진(대표 김경찬)은 서귀포시에 위치한 복층유리 제조 및 도·소매업체로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고품질 제품 생산에 주력하면서 고객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고품질 생산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의 욕구에 부응하는 복층 유리를 제조해 공급하고 있으며, 사후관리에도 충실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김경찬 대표는 “고품질의 유리 생산·공급으로 30여 년 넘게 고객들과 믿음을 쌓아왔다”며 “품질 향상에 더욱 주력하고 건실 경영으로 신뢰를 주는 지역 업체로 착실하게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33-1121.

 

제주여객자동차㈜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30일 창립 75주년을 맞는 제주여객자동차㈜(대표 양철웅)는 도내 최고 전통을 가진 버스여객운송업체로서 도내 전역을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편안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민과 관광객을 위한 버스 노선을 정기 운행함으로써 ‘믿음직한 발’ 구실을 톡톡히 해내며 신뢰를 쌓고 있다. 특히 근로환경 개선과 안전운행, 친절한 서비스 제공에 힘쓰며 고객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
양철웅 대표는 “‘고객의 안전과 편의가 최우선’이라는 신념을 한결같이 지키고 있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업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53-2056.

 

농협은행 노형지점 “농심 마케팅과 공공금융 확대 노력”
다음 달 1일 개점 21주년을 맞는 농협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김길찬)은 여수신 규모가 7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도내 대표 금융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농업인 지원을 위한 친환경농산물 홍보 등 농심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고, 새희망홀씨대출과 기술금융지원 등 서민·중소기업을 위한 공공금융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우리농산물 홍보사진 공모, 어린이 농부체험 등 지점 대표문화를 발굴함으로써 문화가 살아있는 지점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김길찬 지점장은 “전 직원이 친절과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지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6-6111.

 

제주테크노파크 “제주 전략산업 기업지원 강화”
다음 달 1일 창립 8주년을 맞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는 ‘제주형 산업생태계 기반의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을 비전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향하고 있는 ‘더 큰 제주’의 지역경제 실현을 위해 제주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
기술지원, 인력양성, 사업화, 창업,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지원을 통해 지역산업 구심점으로 지역 산업을 견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허영호 원장은 “제주산업의 중심기관으로서 지역기업 성장을 통한 경제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20-2300.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