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진 새누리당 예비후보(57.서귀포시 선거구)는 18일 보도 자료를 내고 “힐링 관광 지원을 통해 국내 대표 힐링 관광지인 제주도를 방문하는 국민들이 안정적으로 증가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허 예비후보는 “제주도를 힐링의 섬으로 마케팅하기 위해서는 제반 여러 가지 준비와 제도 정비가 매우 중요한 실정”이라며 “힐링 열풍과 더불어 관련 전문 인력의 필요성도 급증하고 있지만 제주에는 양성 체계가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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