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 8월 13일~8월 19일
[창립기념일] 8월 13일~8월 19일
  • 문유미 기자
  • 승인 2018.08.14 1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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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19일까지 시민공업사를 비롯해 제주우체국, 농협 제주시지부, 안전자동차공업사, 농협은행 남제주지점, (사)제주친절문화발전연대, 에이스침대 우리꼴자연가구, 토마토요양병원 등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고객 만족 경영을 다짐한다.
※20~26일 창립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일보 경제부 070-4523-7925.

시민공업사 “고품질·친환경서비스 제공으로 신뢰도 제고 ”

14일 창립 46주년을 맞는 시민공업사(대표 백세진)는 금속창호(철물), 시설물 유지관리 및 조경 시설물 설치 공사 전문 건설업체로서 40여 년간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로 제주 경관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설계·제작하고 있다.
또 도내 사회복지기관에 사랑의 쌀을 정기적으로 기탁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노력하고 있다.
백세진 대표는 “편리성과 품격을 갖춘 디자인 개발을 통한 고품질 제품 생산과 친환경 시공으로 도민들에게 언제나 신뢰받는 업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5-5554.

제주우체국 “우편·금융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

15일 개국 116년을 맞는 제주우체국(국장 신유익)은 1902년 제주우체사로 개국해 1997년 7월 제주우체국으로 개칭됐다. 제주시 소재 21개 우체국과 9개 우편취급국을 관장하고 있으며 2015년 5월 서기관국으로 격상됐다.
우편·금융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최근 10년간 연간 우편매출액 175억원(택배 100억), 예금수신고 3850억원 규모로 각각 49.2%, 35.8% 성장했으며,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과 집배원 365봉사단,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등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개국 기념일을 맞아 오는 16일 방문고객 116명에게 기념품과 다과를 선물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오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에는 116명의 고객에게 아이스크림과 삼다수를 증정한다.
신유익 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혁신으로 도민들에게 최상의 우편·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행복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22-0084.

농협 제주시지부 “고객·농업인·지역사회 발전 최우선”

15일 개점 57주년을 맞는 농협 제주시지부(지부장 한재현)는 공공성 강한 서민금융자급 공급, 고객·지역주민 위한 금융서비스 제공, 지역복지시설 봉사활동 통한 나눔 경영 등에 최선을 다해왔다.
또 마늘농가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농가소득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일회용품 줄이기·클린제주 만들기·무더위쉼터 운영 등 지역사회 상생 활동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한재현 지부장은 “고객과 농업인, 지역가치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청정 제주농촌 유지보전·농산물가격 안정화·농산업 융복합을 통한 부가가치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1-6653.

안전자동차공업사 “65년 노하우로 고품질 정비서비스 제공”

15일 창립 65주년을 맞는 안전자동차공업사(대표 고경진)는 항상 고객에게 신뢰받는 고품질 정비 기술과 다양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종합 1급 자동차 정비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60년 이상의 노하우로 쌓인 세밀한 판금과 깔끔한 페인트 작업은 고객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소비자 요구에 최대로 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경진 대표는 “친절·정확·신속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3-8513.

농협은행 남제주지점 “친절서비스·봉사활동 펼치며 지역과 상생”

15일 창립 57주년을 맞는 농협은행 남제주지점(지점장 송수복)은 서귀포시 구도심지역에 위치, 지역주민과 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에 힘쓰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고객을 편하게 모시는 친절서비스를 구현하고,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과 지역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신축건물은 이달 말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 달 초 점포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송수복 지점장은 “건물 재건축으로 인해 임시점포를 운영하면서 고객들께 불편을 드려 송구스럽다”며 “변함 없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보다 쾌적한 환경과 최상의 금융서비스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62-3112.

(사)제주친절문화발전연대 “친절문화 확산 통해 지역 발전 도모”

15일 창립 3주년을 맞는 (사)제주친절문화발전연대(대표 강동훈)는 친절을 통해 사람을 섬기는 즐거움·사람과 사람 사이 신뢰를 높이는 즐거움·공공성의 가치를 추구하는 즐거움 등 친절문화 ‘삼락(三樂)’을 추구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친절문화포스터 전시, 관광객 이용 공공시설 청소, 자연환경정화를 위한 친절문화 순례길 행사, 역사유적지 탐방 통한 친절문화 확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동훈 대표는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서로 존중하고 참여하는 친절문화를 바탕으로 평화의 섬 제주의 가치가 더 커질 수 있도록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21-0221.

 

영실표고 “청정·친환경 먹거리 생산 최우선”
16일 창립 13주년을 맞는 영실표고(대표 임희규)는 청정 한라산 900m에서 표고버섯, 산양산삼 등을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고 있다.
도내 최초로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의 품질검사 합격을 받아 제주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산양산삼 판매를 할 수 있는 농장이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직거래 위주의 판매를 확장하고 있다.
임희규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인증마크와 제주생물권보존지역 농장으로서 청정 먹거리 생산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42-1747.

에이스침대 우리꼴자연가구 “고품질 가구 공급으로 고객 만족 극대화”

17일 창립 24주년을 맞는 에이스침대 우리꼴자연가구(대표 안영철)는 소비자들의 만족도와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고품질 제품 공급과 사후관리 서비스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체 과학기술을 접목한 침대와 소파는 물론 혼례용 가구와 거실·장식장 등 다양한 가구를 공급하고 있으며, 정확하고 신속한 공급시스템 구축과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안영철 대표는 “2004년 연삼로로 점포를 확장 이전해 다양하고 실용성을 갖춘 제품에서부터 실속 있는 가격대의 가구 공급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성실과 신용을 기반으로 인지도와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24-3600.

토마토요양병원 “도내 최초 한·양방 협진체계 구축”

17일 개원 19주년을 맞는 의료법인 숭산의료재단 토마토요양병원(이사장 손병수)은 노인성질환 및 만성질환자의 치료 및 케어를 목표로 어르신들의 최적의 환경에서 체계적인 질병치료와 재활, 일상생활서비스를 통해 독립적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999년 9월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및 무의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1783회에 걸쳐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손병수 이사장은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무료 진료 활동 등을 통해 도민과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29-5000.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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