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실내악 3인조 '트리오로봄' 하얼빈여름음악축제 참가
제주 실내악 3인조 '트리오로봄' 하얼빈여름음악축제 참가
  • 이현충 기자
  • 승인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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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동아시아문화도시 중국 하얼빈시에서 열리는 ‘제34회 하얼빈여름음악축제’에 제주 실내악 3인조 공연단 ‘트리오보롬’이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트리오보롬’은 해외유학 실력파 청년예술인인 문효진 피아노 연주자와 이현지 첼로 연주자, 김혜미 바이올린 연주자로 구성된 실내악 공연단이다.

이들은 하얼빈에서 80분 동안 제주단독음악회를 열어 ‘이어도 사나 콘체르토’, ‘그 섬 제주’, ‘아리랑 비바체’ 등 제주 해녀의 삶과 한국인의 정서를 듬뿍 담은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김홍두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이번 음악축제를 계기로 하얼빈시와 제주도는 동아시아문화도시 협력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두 도시를 오가며 서로의 문화를 알리고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현충 기자  lhc@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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