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망기 끼임 사고로 선원 2명 사상
양망기 끼임 사고로 선원 2명 사상
  • 현대성 기자
  • 승인 2018.08.05 1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4일 오후 7시31분쯤 제주시 한림항 북서쪽 약 24㎞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선원 2명이 양망기(그물을 끌어 올리는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선원 양모씨(51)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다른 선원 김모씨(58)는 기계에 다리가 부러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