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기술 종합경연장 제주서 펼쳐진다
태권도 기술 종합경연장 제주서 펼쳐진다
  • 홍성배 기자
  • 승인 2018.07.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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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주 세계태권도한마당 28일 한라체육관서 개막

 

지구촌 태권도인들의 축제인 ‘2018 제주 세계 태권도한마당28일 한라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오는 3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한마당에는 세계 62개국에서 3444명이 참가해 11개 종목, 46개 부문에 걸쳐 경연을 벌인다.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상의 기치 아래 국기원이 매년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무예정신의 발현과 태권도 기술 향상은 물론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한마당은 1992년 첫 행사 이후 세계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태권도 기술의 종합경연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겨루기 일변도에서 벗어나 품새, 격파, 시범, 태권체조 등 태권도가 지닌 다양한 가치를 확대 발전시키려는 취지로 마련돼 태권도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보고 느끼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마당은 개인전인 주먹격파, 손날격파, 옆차기·뒤차기격파, 높이뛰어격파, 속도격파, 종합격파, 공인품새와 단체전인 공인품새, 창작품새, 태권체조, 팀 대항 종합경연 등으로 진행된다.

한마당의 백미인 위력격파에는 386(국내 132, 해외 254)이 참가해 총 26개 부문에서 최고수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28일 오후 4시부터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한마당 개회식은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져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한편 올해 한마당은 국기원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2018 제주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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