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용 국민의당 예비후보(54·제주시 을 선거구)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중교통 민생투어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도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내·외 버스 등을 이용한 투어를 시작한다”며 “구좌읍부터 우도면까지 대중교통 민생투어를 진행하고 도보·길거리 투어와 승용차 투어도 병행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도민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살판나는 제주를 창조하는 새로운 대안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