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민주당 초선의원 모임인 ‘변화와 혁신’은 23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김태석 의장과 원희룡 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갖고 유은혜 국회의원의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모임 대표간사는 양영식 의원(제주시 연동 갑)이 맡으며 강민숙·강성민·강성의·강철남·고현수·김경미·문경운·문종태·박호형·송영훈·송창권·이승아·임상필·정민구·조훈배·현길호·홍명환 의원 등 18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매월 첫 번째 월요일에 전체회의를 갖고 긴급 사안이 발생할 경우 현안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또 제주발전 등에 대한 토론회와 세미나 등을 통해 의정역량을 강화하고 주요현안 등에 대해서는 성명서 및 논평을 발표할 방침이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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