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 다호문동물병원 “가축 진료·방역 활동 최선”
한림 다호문동물병원 “가축 진료·방역 활동 최선”
  • 문유미 기자
  • 승인 2018.07.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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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개원 60주년을 맞는 한림 다호문동물병원(원장 문병돈)은 가축 질병 진료에 헌신하고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면서 제주지역 축산·양돈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문 원장은 국내 최고령 개업 수의사이자 최장 기간 공수의사로, 공로를 인정받아 1999년 대한민국 수의사상을 수상했다.

60년 동안 쌓은 가축 진료 노하우를 통해 축산 농가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있으며 병원 임직원들도 밤낮을 잊고 진료에 나서며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문병돈 원장은 “가축 질병 치료와 전염병 예방을 위해 진료 계몽에 나서고 있다”며 “건강한 축산농가 환경 조성에 힘이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96-2050.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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