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소년, 소설과 만화로 ‘정치’를 배운다
제주 청소년, 소설과 만화로 ‘정치’를 배운다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8.07.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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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관장 김태건)은 미래 정치지도자인 도내 중·고등학생이 정치를 소설과 만화로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소설과 만화로 배우는 청소년 정치학교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청소년 정치학교는 권력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권력의 작용, 권력의 지배. 언론 권력, 권력과 종교 등의 테마를 갖고 오는 812일부터 1021일까지 매주 일요일 2시간 동안 오승주 작가 강의와 팀별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의 시각에 맞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담은 정치가이드북소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다. 또 팀별활동 참가학생에게는 봉사점수도 부여한다.

신청은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eju.go.kr)를 통해 참가신청서와 에세이테스트를 작성 후 29일까지 제출하면 되며 총 20명을 선발한다. 문의=064-728-8371~2.

김나영 기자  kny80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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