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부설주차장 기능 유지 특별 관리 추진
서귀포시, 부설주차장 기능 유지 특별 관리 추진
  • 고권봉 기자
  • 승인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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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주차면수 중 80.43% 차지…행정조치 지난해 790건 이어 올해 현재 193건

 

서귀포시는 18일 주차난 개선과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강도 높은 부설주차장 실태 조사 등 특별 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귀포시에 따르면 관내 주차장 확보율은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차량등록대수 101693대 대비 주차면수 108620면으로 106.8%에 달한다.

확보된 주차면수는 건축물 부설주차장이 87372면으로 전체 80.4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노외주차장 15.52%(16856), 노상주차장 2.18%(2363), 영업용차고지 1.87%(2029) 순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부설주차장의 경우 입구가 막히거나 주차 구역 내에 물품 등 적치물로 인해 본래의 기능을 유지하지 않은 경우가 허다한 상황이다.

실제로 서귀포시는 지난해 부설주차장 단속 등을 통해 원상회복 162, 현지시정 627, 이행강제금 부과 1건 등 모두 790건의 행정조치를 한 바 있다.

올해 630일 기준으로도 원상회복 36, 원상회복 진행 105, 현지시정 52건 등 모두 193건의 행정조치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 허법률 서귀포시장 직무대리는 이날 시정정책회의에서 부설주차장의 기능이 제대로 활용된다면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라며 특별한 의지를 갖고 부설주차장 실태조사와 함께 강력한 행정조치로 불법무질서한 주차행태를 근절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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