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용호 조교사 1100승 달성
변용호 조교사 1100승 달성
  • 홍성배 기자
  • 승인 2018.07.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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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마 변용호 조교사가 현역 3번째로 1100승을 달성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제주경마 소속 변용호(53·사진) 조교사가 데뷔 24년 만에 지난 14일 제주경마 2경주에 출전한 승일교의 멋진 역전 우승으로 1100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100승 달성은 제주경마의 김한철 조교사(1237), 김영래 조교사(1323)에 이어 세 번째다.

변 조교사는 19941월 데뷔해 22년 만인 20161000승을 달성했고 2년이 지난 20181100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7월 현재 통산 전적 18061100승으로 승률 10.2%를 기록하고 있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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