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수 사쿠라지마 분화 화산재 제주 영향
규수 사쿠라지마 분화 화산재 제주 영향
  • 현대성 기자
  • 승인 2018.07.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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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위협하는 화산 폭발 일본 규슈 남쪽 가고시마시에 있는 사쿠라지마 화산에서 분화가 일어났다. 일본 기상청은 폭발로 큰 분석이 날아오를 가능성이 있다며 주민들에게 가까이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주민 위협하는 화산 폭발 일본 규슈 남쪽 가고시마시에 있는 사쿠라지마 화산에서 분화가 일어났다. 일본 기상청은 폭발로 큰 분석이 날아오를 가능성이 있다며 주민들에게 가까이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지난 16일 오후 3시38분쯤 일본 규수 사쿠라지마(아이라 칼데라)에서 분화한 화산재가 17일 제주 상공을 지날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분화한 화산재가 17일 오후 2시에서 3시쯤 제주도 남쪽 상층 6km에서 지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화산재가 상공을 지나는 데다 양도 많지 않아 지상이나 항공기 운항에 별다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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