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토지 낙찰가율 큰 폭 증가
제주지역 토지 낙찰가율 큰 폭 증가
  • 부남철 기자
  • 승인 2018.0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지역 토지 낙찰가율이 3개월 만에 큰 폭으로 증가했다.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토지 낙찰가율은 105.0%ㄹ고 3개월 만에 100%를 넘어섰다.

지난 달 도내 토지 경매는 59건이 진행돼 30건이 낙찰됐으며 낙찰가율은 전월 대비 11.6%포인트 상승했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소재 8260㎡ 임야가 감정가의 159%인 18억원에 낙찰,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소재 149㎡ 임야가 감정가의 132%인 651만원에 낙찰되는 등 낙찰된 토지 30건 중 13건이 감정가 100%를 넘겼다.

이와 함께 지난 달 도내 주거시설은 26건이 경매 진행돼 13건이 낙찰됐으며,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21.7%p 하락한 90.9%를 기록했다.

평균응찰자수는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7.1명이다.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소재 84.8㎡ 제주하귀휴먼시아1단지 아파트가 경매에 나와 감정가의 87.2%인 3억2688만원에 낙찰됐으며, 15명의 응찰자가 몰려 6월 최다응찰자 물건이 됐다.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소재 숙박시설이 2회 유찰 끝에 감정가의 53.6%인 162억3100만원에 낙찰돼 6월 최고가 낙찰물건이 됐다. 낙찰자는 (주)하이플러스카드로 SM그룹의 계열사로 알려져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