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새누리당 예비후보(59·제주시 갑 선거구)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도내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시스템 개발이 필요하다”며 “은퇴자(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버농장(건강장수마을)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애월읍 2곳과 한림읍 2곳, 한경면 1곳 등 모두 5곳의 실버농장을 조성하겠다”며 “실버농장을 장수마을로 육성해 귀농노인들의 새로운 욕구를 충족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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