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글래드 제주가 새로운 트렌드를 결합한 시설과 서비스로 새단장해 13일 신규 부대업장을 일제히 오픈한다.
41년 역사를 이어 온 메종글래드 제주가 투숙객에게는 여행의 즐거움을, 도민에게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문화생활을 선사하기 위해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부대업장은 ▲놀이시설과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결합한 프리미엄 키즈 카페 ‘릴리펏’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은 ‘쥴라이 스파’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중화요리 전문점 ‘아서원1920’ ▲세계적인 패션 트렌드와 제주 유명 작가의 콜라보레이션을 만날 수 있는 멀티샵 ‘피렌체’ ▲아베다 공식 파트너 헤어 살롱 ‘메종드누보 아베다살롱’ ▲명품 주얼리 편집샵 헤라몬드’ ▲매일밤 흥겨움이 연출되는 풀사이드 바 ‘자왈’ ▲청담동 앨리스 바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라운지 바 ‘정글북by앨리스바’(8월 오픈) 등이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신규 부대업장 오픈을 기념해 투숙객과 도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호텔 신규 업장 이용 시 스탬프를 찍어주는 ‘오감만족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스탬프 숫자 별로 메종글래드 숙박권, 삼다정 2인 식사권, 글래드 배스로브, 궁중비책 물티슈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가장 체험해보고 싶은 브랜드를 선택하고 오픈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리뉴얼 오픈 이벤트’도 진행된다.
메종글래드 제주 관계자는 “패밀리·커플·혼족 그리고 제주도민까지 모두가 호텔 안에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시설과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꿀잠·꿀맛·꿀잼 오감만족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