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새누리당 예비후보(60·제주시 갑 선거구)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가 필요로 하는 자금을 유치하고 도민에게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발전기금공사 설립을 앞당겨야 한다”며 “제주도와 도내 금융회사 및 기업이 주체가 돼 공사 설립을 추진할 경우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물과 전기차, 풍력 등 유망산업에 도민 토착자본의 참여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제주발전기금공사 설립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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