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청년 제주에 모여 '지구'와 '평화'를 외치다
한중일 청년 제주에 모여 '지구'와 '평화'를 외치다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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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국 청년들이 세계평화의 섬 제주에 모여 천혜의 자연과 함께 하면서 지구 평화와 환경 살리기 실천운동에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끈다.

지구시민청년연합(Youth Earth Citizen Organization)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 부영청소년수련원에서 한국과 일본, 중국 지역 회원 1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31회 지구시민 청춘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평화의 정신, 삼무정신이 깃든 제주에서 지구를 살리기 위한 액션을 구상하고,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결속과 연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참가자들은 지구시민으로서 자신의 내면과 대화하면서 제주 자연과 하나되는 자연·별빛 명상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또 올레길 15코스를 따라 걸으며 지구사랑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봉사로 스피커(쓰레기 pick up walker)’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피커는 쓰레기 줍기와 걷기 실천을 통해 지구를 아끼는 마음을 느껴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최근 관광객 증가로 쓰레기가 급증하고 있는 제주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지구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또한 활동 후 모인 쓰레기 봉투당 쌀 10kg 포대를 후원받아 도내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전달하는 활동도 펼친다.

캠프 특강도 예정돼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저자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지구경영연구원장이 초청 강연과 함께 참가자와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캠프 주최 단체인 지구시민청년연합은 지구시민운동연합 산하의 청년단체로 지구촌 분쟁과 갈등의 시대에 지구평화를 중심 가치에 두고 지구 사랑과 인간 사랑을 실천하는 국제청년연합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0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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