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53분쯤 제주시 도평동에서 과수원 조경 작업을 하던 조모씨(67)가 어지러움 등 열탈진 증세를 호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조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고, 조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올해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조씨를 포함해 모두 3명이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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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2시53분쯤 제주시 도평동에서 과수원 조경 작업을 하던 조모씨(67)가 어지러움 등 열탈진 증세를 호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조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고, 조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올해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조씨를 포함해 모두 3명이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