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관광지로 제주 해수욕장 ‘인기’
여름철 관광지로 제주 해수욕장 ‘인기’
  • 문유미 기자
  • 승인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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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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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관광지로 제주지역 해수욕장들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SK텔레콤과 공동으로 스마트폰 기반 내비게이션 ‘티맵’의 최근 3년간 7·8월 최종목적지 검색량을 분석해 이를 기준으로 ‘광역지자체별 여름철 인기관광지와 맛집 10선’을 발표했다.

여름철 야외관광지 분석 결과, 이용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해수욕장’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전국 해수욕장 상위권 50곳 중 제주지역 해수욕장이 11곳 포함돼 강원도(13곳)에 이어 높은 인기를 보였다.

해수욕장에 이어 폭포·계곡·동굴과 캠프장·자연휴양림 등이 높은 검색량을 보였으며, 실내 관광지는 수영장·놀이시설, 박물관·미술관·과학관, 전시장·공연장 순으로 여름철 관광지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측은 제주지역 인기관광지 10선으로 곽지해수욕장, 금능해수욕장, 김경숙해바라기농장, 김녕해수욕장, 돈내코계곡, 만장굴, 표선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 협재해변, 황우지해안을 선정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최근 3년간 방문 추이를 살펴본 결과 각 지자체별 인기관광지들이 올 여름에도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측은 최근 음식·미식탐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맛집’이 검색량 데이터 가운데 상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삼계탕과 냉면, 밀면, 막국수 등 여름철 특화 음식점들이 지역마다 인기 목적지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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