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밤, 새로운 명소가 열린다
제주의 밤, 새로운 명소가 열린다
  • 이현충 기자
  • 승인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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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제주 라프(LAF, Light Art Festa)’ 개최

 

제주의 여름밤에 활기를 불어넣을 새로운 야간 관광축제가 3년의 준비기간을 끝내고 마침내 첫 선을 보인다.

제주관광공사와 (주)아트플레쉬가 공동 주최하는 ‘제주 라프(LAF, Light Art Festa)’가 오는 27일 제주시 조천읍 일대에서 그랜드 오픈한다.
 
제주 라프는 ‘평화의 섬 제주-빛의 바람이 분다’를 주제로 세계적인 조명 예술가 6명의 작품 14점을 전시하는 축제다. 축제 기간인 3개월 동안 3만 4000평의 공간에 황홀한 빛의 바람이 흐를 예정이다.
 
전시회는 CNN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전시 10’에 소개된 바 있는 브루스 먼로(Bruce Munro)를 비롯해 톰 프루인(Tom Fruin), 젠 르윈(Jen Lewin), 제이슨 쿠루그먼(Jason Krugman), 이병찬 등의 작가가 참여한다. 조명 작품은 아니지만 아트 컬렉터로 유명한 장 피고치(Jean Pigozzi)의 대표 캐릭터 리모(Mr. Limo)도 제주에 상륙한다.
 
특히 브루스 먼로의 작품 중 ‘오름’은 6000여 평의 대지에 펼쳐지는 작품으로, 3만개의 LED 발광체가 선사하는 빛의 향연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풍경을 선사할 계획이다.
 
문이식 (주)아트플레쉬 대표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예술,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에코&테크 콘텐츠로 제주 라프를 찾는 전 세계 관광객들을 만족시키겠다”고 밝혔다.
 
제주 라프 측은 3개월간 열리는 축제가 끝난 뒤에도 상설 전시를 계속 이어나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더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ejula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784-9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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