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 예비후보 공천신청 마치고 "총선 반드시 승리"
부상일 새누리당 예비후보(45·제주시 을 선거구)는 16일 “10년 간 정책을 준비하고 주민들과 소통해온 만큼 이번에는 반드시 야당 후보를 이겨 국가와 지역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중앙당을 방문,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며 “4·3문제 해결과 제주시 동부지역 각종 현안, 제주신공항, 자유무역협정 대책 등이 제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 의원이 지역에 꼭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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