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복지시설 대표, 강간치상 무혐의 유감”
“서귀포 복지시설 대표, 강간치상 무혐의 유감”
  • 홍수영 기자
  • 승인 2018.07.0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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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서귀포시위원회 2일 보도자료 내고 입장 발표

정의당 서귀포시위원회(위원장 강진숙)2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 관내 사회복지시설 대표의 강간치상 협의 피소사건과 관련,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결정이 내려진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정의당 서귀포시위원회는 검찰의 불기소 결정은 아직도 피해여성을 중심에 두지 않는 우리사회의 단편을 보는 듯 해 아쉬움이 크다피의자는 죄를 인정하고 사회복지시설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피해자가 항소 의지를 표명한 만큼 적극 지원하겠다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 제도를 마련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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