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들불축제의 존폐 여부를 결정할 도민 숙의형 원탁회의가 19일 오후 제주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린 가운데 토론 도민 참여단 200명의 분임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맑은 날씨를 보인 18일 오전 제주시 도두봉 정상에서 어린이들이 파란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음력 8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학덕을 추모하는 제사인 추기 석전대제가 16일 오전 제주향교에서 봉행됐다.
흐린 날씨를 보인 14일 오전 제주시 김녕해수욕장에 비가 내리면서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해변을 걷고 있다.
13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내 백일홍 꽃밭에서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추석 연휴를 20여일 앞둔 10일 오전 제주시 어승생 공설묘지에 벌초객들로 북적였다.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절기인 백로를 하루 앞둔 7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항몽유적지에 배롱나무가 진분홍빛 꽃을 피우며 탐방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2023 뉴제주일보 전국풋살대회가 2일 오전 9시 제주시 조천운동장에서 남성부 20대 경기를 시작으로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많은 비가 내린 30일 오전 제주시청 앞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9일 오후 제주시 노형오거리에서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및 CPTPP저지 제주범도민운동본부가 3차 제주범도민대회를 열고 있다.
무더운 날씨를 보인 26일 오후 엠버퓨어힐 호텔 앤 리조트 연못에서 제비가 날아와 물을 마시고목욕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윤석열정권퇴진ㆍ한국사회대전환제주행동 준비위원회가 24일 오전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앞에서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3일 오후 2시 정각에 사이렌이 울리면서 6년 만에 일반 국민까지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이 진행되었다. 훈련에 참여한 시민들이 민방위 대피소나 지하공간에 머물었다.
22일 오전 제주시 함덕 해안도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여름이 지나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처서를 이틀 앞둔 21오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뒤로 파란 하늘이 가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