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창일 후보 "제주 현안 해결 위해 다선의 힘 필요" 강창일 후보 "제주 현안 해결 위해 다선의 힘 필요"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후보(64·제주시 갑 선거구)는 지난 2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집중 유세를 갖고 “제주는 변혁의 시대를 맞이했다”며 “부동산 폭등과 난개발 등 산적한 문제 해결을 위해 다선의 힘이 필요하다. 오직 제주를 위해 제게 힘을 실어 달라”며 표심을 공략했다.강 후보는 “부채는 늘고 돈은 없어 복지가 줄고 있다. 복지란 돈 많은 사람에게 걷은 세금을 서민·중산층에게 돌아가도록 하는 건데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청년일자리 문제, 보육대란 모두 같은 맥락”이라며 “더불어민주당과 제가 국회에서 복지정책을 바로잡겠다”고 역 총선 열전현장 | 김현종 기자 | 2016-04-03 14:55 장성철 후보 "갈등 완충장치 없다...시장직선제 추진" 장성철 후보 "갈등 완충장치 없다...시장직선제 추진" 장성철 국민의당 후보(48·제주시 갑 선거구)는 지난 2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방문해 집중 유세를 갖고 “행정시장 임명제를 시장직선제로 바꾸겠다”며 “갈등 현안을 주민 참여의 기조 아래 자연스레 해소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는 차원에서라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장 후보는 “현행 특별자치 행정체제는 도지사 1인에게 모든 권한이 집중돼 많은 위험을 안고 있다. 중앙정부가 도지사만 설득하면 대형 국책사업도 일방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며 “원희룡 도정이 시장직선제를 하지 않으면 의원 입법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시행하겠다”고 역설했다. 총선 열전현장 | 김현종 기자 | 2016-04-03 14:29 차주홍 후보 “부정부패 타파 통해 행복한 제주 만들 터” 차주홍 후보 “부정부패 타파 통해 행복한 제주 만들 터” 차주홍 한나라당 후보(58·제주시 을 선거구)는 2일 오후 6시 이도2동 옛 세무서 사거리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유세에 돌입했다.이날 차주홍 후보는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희생자 배·보상을 책임지고 실현할 것”이라며 “제주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통해서는 제주의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이어 “농민들이 마음 놓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농민정책자금 금리 인하를 추진하겠다”며 “농산물 최저가격 보상제 등을 통해 농가 소득안정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차 후보는 “부정부패를 타파하고 웃음이 넘치는 총선 열전현장 | 김동일 기자 | 2016-04-02 19:10 강지용 "고향 등지는 청년의 일자리 창출, 온힘 쏟을 것" 강지용 "고향 등지는 청년의 일자리 창출, 온힘 쏟을 것" 강지용 새누리당 후보(서귀포시 선거구.63)는 1일 서귀포시 중앙로터리 선거사무소 앞 일대에서 선거운동을 알리는 출정식을 하고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이날 찬조연설에 나선 장태평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제주의 근간인 일차산업을 살릴 힘 있는 여당 일꾼 강지용 후보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이어 연단에 오른 강 후보는 “수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감귤과 밭작물의 가격하락으로 농가 여러분들의 가슴은 타들어 가고 있다. 계속된 경기침체로 인해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등지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총선 열전현장 | 고권봉 기자 | 2016-04-01 20: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