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희룡 1위 달려...2위 문대림에 16.9%P 앞서 원희룡 1위 달려...2위 문대림에 16.9%P 앞서 [제주일보=김현종 기자]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거론되는 인사 가운데 원희룡 지사에 대한 도민 지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일보와 KCTV제주방송, 제주의소리가 13일 6‧13지방선거 D-120일에 맞춰 국내 대표적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지사 선호도에서 원희룡 지사는 33.9%로 1위를 차지해 2위인 문대림 전 청와대 비서관 17.0%보다 16.9% 포인트 높았다.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한 것은 이들 2명 뿐이다.이어 김우남 전 도지사 | 김현종 기자 | 2018-02-12 19:14 "김방훈 위원장 자기부정"...출마 포기 요구 [제주일보=김현종 기자] 국민의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김방훈 자유한국당 도당 위원장이 최근 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원희룡 지사에 대해 도지사 무자격론, 도정 심판론 등을 주장한 것과 관련,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무부지사로 몸담았던 김 위원장의 자기 자신에 대한 부정”이라며 김 위원장에게 도지사 출마 포기와 정치활동 중단 검토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도지사 | 김현종 기자 | 2018-02-11 18:18 민주당 제주지사 경선 레이스 점화 민주당 제주지사 경선 레이스 점화 문대림 전 靑비서관 공감콘서트 열고 기선제압김우남 도당위원장 13일 당직 사퇴하고 출마선언박희수 전 도의장 차분하게 경선레이스 준비강기탁 전 도당위원장, 출마선언·후보등록 시기 검토 [제주일보=변경혜 기자] 6·13 지방선거가 4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 경선레이스가 본격 점화되고 있다. 특히 현직인 바른정당 원희룡 지사의 수성이냐와 문재인 대통령을 앞세운 집권여당 후보의 탈환이냐를 놓고 중앙 정치권에서도 관심을 보이면서 경선 향방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다.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 도지사 | 변경혜 기자 | 2018-02-04 19:17 문대림 전 비서관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제주" 문대림 전 비서관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제주" [제주일보=김현종 기자] 문대림 전 청와대 제도개선비서관(53)이 4일 “청와대를 떠나야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제주도의 실익을 위해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청와대보다 제주라고 생각했다”고 비서관 사직의 배경을 밝히며 6‧13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문 전 비서관은 이날 오후 제주한라대학교 통일동아리 한백과 제주희망경제연구소 청년분과위원회가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청년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제주청년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취업과 경력단절 등 청년층의 고민사항을 도지사 | 김현종 기자 | 2018-02-04 18:45 “적법하게 출자…흑색선전 강력 조치” “적법하게 출자…흑색선전 강력 조치” 강지용 새누리당 후보(63·사진)는 12일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회견(사진)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에서 제기한 부동산 관련 의혹에 대해 “적법하게 출자하고 선관위에 신고가 됐던 부분으로, 흑색선전에 대해 강력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강 후보는 먼저 부동산 재산 신고 누락 의혹에 대해 “임야를 매입한 시점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2005년 12월에 친구와 함께 공동 매입했다”며 “당시 감귤 가격이 몇 년 동안 계속해서 폭락해 서울에 있는 지인이 도저히 경영을 못하겠다고 해 폐원상태인 감귤원을 매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강 후보는 도지사 | 고권봉 기자 | 2016-04-12 11: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