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이왓에서 빚어낸 전통주 고소리술이 4‧3영령에게 전달된다.(사)제주민예총(이사장 김동현), 탐라미술인협회(회장 홍기표)는 지난 27일 4‧3평화기념관을 방문해 지난 1년 간 동...
“검은 돌 하나를 주웠지. 아주 작은 세계를 녹여 만든 것 처럼.”젊은 시절 중동 파견 노동자로 일했던 아버지.그리고 그가 한국에 오며 가져온 유일한 오브제(사물)인 검은 돌과 다...